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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장품 판매업 창업하기
작성자 유홍찬 (ip:)
  • 작성일 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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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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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판매업 창업하기


창업비용

1 억6,700만~2억6,700만원대(점포구입비+개설비 포함)


 매출

 월 1,000만~4,000만원

( 사업자 역량 및 입지 규모, 시설수준, 종업원수에 따라 매출이 달라짐)


 순수익

 월 300만~1,300만원


 사업특성

 화장품판매점은 접객업종으로 단골 고객을 확보할 확률이 높다. 화장품판매점의 경우 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군을 접목해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다. 반면 온라인과 TV, 쇼핑몰 등 다수의 경쟁자와 경쟁을 벌어야 하고 유동고객이 많은 A급지 입점에 대한 투자 부담도 높다.


 상권입지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권,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 앞, 지하철역 안과 출구 등 고객층 동선을 고려해 입점지를 선정한다. 주 소비층인 10~30대 여성, 30~40대 여성 분포도를 고려하며, 편의점 인근 매장이 추천된다.

 사업내용 화장품판매점은 20여 개 화장품 브랜드의 지역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매입한 후 판매하는 사업이다. 매입 방식은 선불제보다 후불제가 보편적이다. 판매 제품은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남성화장품, 향수, 바디용품 등이며 기초화장품이 매출의 절반 이상이다.


 장점 및 유의사항

[ 장점]

 고객관리: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은 고객과 점주가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데 있다. 고객 방문을 유도하려면 회원카드를 발급하고 마일리지를 제공해 제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인건비: 화장품판매점의 장점 중에는 비교적 소형으로 오픈이 가능한 점이다. 소형 매장인 만큼 1인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관이 용이한 제품을 판매하는 만큼 재고에 대한 부담이 적다.

 수익성: 타 상품을 전시해 부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화장품판매점의 경우 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군을 진열해 판매해도 전혀 이상하게 인식되지 않는 만큼 액세서리나 여성용품 등과 접목하면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 유의사항]

 안정성: 화장품판매점의 경우 브랜드숍이 많은데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는 결코 높지 않다. 각 브랜드의 시즌 마케팅이나 판촉행사 등의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쉽게 브랜드를 바꾸려는 경향을 나타낸다. 따라서 본사의 판촉활동에 의해서 매출이 변화하는 등의 외부 변수가 많은 편이다.

 점포구입비: 입지 선정에 유의해야 한다. 각 브랜드숍 별로 타깃 고객의 연령층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한다. 따라서 타깃 고객층의 유동이 많은 지역을 선점하는 것이 창업 포인트가 된다. 만약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매장이라면 역세권, 오피스 상권 등을 선점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로드숍보다는 전철 내의 환승구간이나 극장과 같은 특수 상권 입점이 선호되고 있는데, 풍부한 유동인구를 통해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쟁강도: 오프라인 외 온라인 및 TV 등과 경쟁해야 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에도 대형마트 및 백화점 내 매장까지 경쟁매장이 존재한다.


 법률 및 인허가 사항

 사업자등록증 외 특별한 인허가 사항이 없음.

 사업자등록증: 관할 세무서에 신청(임대차 계약서, 신분증, 사진을 동봉하고 세무서에 비치된 서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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