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커피 원산지 특징은 맛의 밸런스가 좋으며,
부드러운 커피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옥한 토양과 적절한 강수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물이 부족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수세식 가공법을 이용해 아라비카 커피를 재배하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답니다.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콜롬비아 등의 국가에서 주로 커피가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가 대중적으로 익숙한 산토스 커피와 모지아나, 세라도 등이
브라질에서 재배되는 커피로 분류되는데요.
남아메리카 원산지 커피 중 우리에게 익숙한 커피는 순하고, 감칠맛이 나는 산토스
맛과 향미의 밸런스가 좋고 부드러운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입니다.
브라질 - 산토스
산토스는 항구 이름으로, 커피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토질 때문에 세계 커피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이상적이고 대중적인 맛을 가지며, 부드러운 풍미와 적당한 산미, 쓴맛이 있습니다.
콜롬비아 안데스 산맥 - 수프리모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감칠맛과 향미가 뛰어납니다. 다른 원두와 블렌딩할 때 강한 맛을 보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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