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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토리

커피 원산지별 특징과 향미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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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렌드 커피의 특성과 원인
작성자 커**** (ip:)
  • 작성일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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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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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블렌드 커피의 특성과 원인


와인향기가 나고 중후함이 느껴지는 커피 : 고지대 마일드종과 고급 로부스타 커피의 사용이 주된 원인이며, 

와인향이 나는 모카 하라의 영향도 일부 받는다.



향기가 부족한 커피 : 


고지대 마일드종을 적게 사용하고, 브라질과 로부스타 커피를 많이 사용해 맛이 약하다.



맛이 약한 커피 : 


로부스타 커피를 많이 사용했거나 경수, 수도수, 끓이지 않은 물로 커피를 추출할 경우 발생한다.



중후함이 부족한 커피 : 


저급 마일드종 커피를 사용하고 브라질 커피가 많이 배합될 경우 발생한다.



불쾌한 냄새가 나는 커피 :


브라질 커피의 최하 단계인 rioy' 상태의 원두를 사용했거나 발효된 커피 또는 냄새가 특이한 로부스타종을 


사용했을 때 발생된다.




# 방법에 따른 블렌딩


블렌딩은 방법면에서 로스팅 전 블렌딩로스팅 후 블렌딩으로 나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들은 각각의 장, 단점을 가지고 있다. 

전자의 경우 한번에 로스팅 하기 때문에 손이 덜 가구 로스팅 과정에서 아로마가 균일해 진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각 커피의 개성을 무디게 하고 원두별 배전도를 다르게 해 추출속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단점도 있다. 


반면 후자는 로스팅 된 원두의 맛과 향이 균일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성질이 다른 생두를 특성에 맞게 

로스팅 한 후 블렌딩 하기 때문에 상호 보완으로 개성있는 맛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 용도별 블렌딩


에스프레소용


에스프레소 블렌딩은 베리에이션 커피에 주로 응용된다. 이 떄는 커피에 농후함과 부드러운 맛을 주기 위해 각각의 

원두를 풀시티로 볶아 사용한다. 에스프레소 블렌딩을 시티로 볶을 경우 짜릿한 신맛이 강해지므로 이를 염두해 

배합한다.



에스프레소 블렌딩 요령


1) 전통적인 베이스로 산도가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브라질이 주로 사용된다.


2) 산토도밍고, 멕시코, 페루, 파나마 등의 커피는 특별한 풍미보다는 바디와 단맛을 주기위해 사용된다.


3)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커피는 산도와 풍미를 늘려주나 신맛이 강하기때문에 조금만 배합한다.


4) 에티오피아 하라, 케냐, 예멘 모카, 짐바브웨 커피는 독특한 개성과 밝은 맛을 늘려준다.


5) 수마트라, 술라웨시, 자바, 동티모르, 뉴기니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커피는 바디와 풍부한 맛을 늘려준다.



 

핸드 드립용


블렌드 커피를 주로 음용하는 방법으로 추출이 정확해 각각의 특징을 가장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다. 이때는 블렌드 


커피의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시티'로 볶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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